듀얼모니터 작업 표시줄 설정 3단계 완벽 가이드

요즘 사무 환경에서 듀얼모니터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고 있습니다. 한쪽 모니터에는 메신저나 참고 자료를 띄워두고, 다른 화면에서는 메인 업무를 진행하면 창 전환에 쓰이는 시간과 에너지를 크게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모니터가 두 개라도 작업 표시줄 설정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불편함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보조 모니터에 작업 표시줄이 나타나지 않아 항상 마우스를 주 모니터로 가져가야 하거나, 모든 모니터에 동일한 앱 아이콘이 중복 표시되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듀얼모니터의 진정한 효율은 작업 표시줄 최적화 여부에 달려 있습니다.


1단계: 설정 메뉴 진입

듀얼모니터 작업 표시줄을 조정하려면 우선 설정 메뉴에 들어가야 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작업 표시줄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작업 표시줄 설정’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혹은 Windows 키 + I 단축키로 설정 앱을 연 후, 개인 설정 → 작업 표시줄 경로를 따라가도 동일한 화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2단계: 보조 모니터 작업 표시줄 활성화

설정 화면을 아래로 스크롤하면 ‘작업 표시줄 동작’ 항목이 있습니다. 여기서 **‘모든 디스플레이에 내 작업 표시줄 표시’**를 체크하면 즉시 보조 모니터에도 작업 표시줄이 나타납니다.

  • 체크 시 → 모든 모니터에 표시줄이 생성되어 접근성이 향상됩니다.
  • 해제 시 → 보조 모니터에는 표시줄이 사라져 화면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앱 아이콘 표시 방식 선택

윈도우11은 세 가지 방식으로 앱 아이콘 표시를 지원합니다.

  1. 모든 작업 표시줄: 모든 모니터에 모든 앱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일관성 ↑, 복잡도 ↑)
  2. 주 작업 표시줄 + 열린 창의 표시줄: 주 모니터에는 전체 앱, 보조 모니터에는 해당 화면 앱만 표시됩니다. (균형적, 가장 인기)
  3. 창이 열려 있는 작업 표시줄만: 각 모니터에는 그 화면의 앱만 표시됩니다. (깔끔, 집중도 ↑)

추가로 작업 표시줄 아이콘 정렬 변경, 자동 숨김, 시스템 트레이 아이콘 표시 여부도 함께 조정할 수 있습니다. 작은 차이지만 이런 디테일이 쾌적한 듀얼모니터 경험을 완성시킵니다.

아래 포스팅에 듀얼모니터 작업 표시줄 설정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https://itmanual.net/윈도우11-듀얼모니터-작업표시줄-설정-꿀팁/

 

윈도우11 듀얼모니터 작업표시줄 설정 꿀팁 (+아이콘 표시 위치 꿀팁) - IT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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