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까지 10%할인 상테크 가능 롯데 올마이쇼핑카드 통신

상테크​(상품권 구매)가 가능한 곳 뿐만 아니라 기프트카드, 아파트 관리비, 국세, 지방세 모두 실적에 포함되는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사용 금액이 실적에 포함되는 신기한 카드이다.

 

이름은 롯데 올마이쇼핑 신용카드인데 실은 사용법이 무척 복잡한 카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상테크 할인율과 할인한도는 극강이다.) 

 

올마이쇼핑은 점심, 교통, 해외, 통신 이렇게 4가지가 있는데,

상테크용으로는 아래와 같이 올마이쇼핑 카드 (통신)을 가장 많이 쓴다.

(연회비는 15000원이다.)

 

올마이쇼핑카드 통신 카드 디자인 및 주요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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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의 기본실적은 50만원이며 위에 설명했듯이 상테크가 가능한 카드인데 실적 계산이 매우 복잡하다.

올마이쇼핑 카드는 전월 실적으로 ‘할인한도’, ‘할인금액’을 계산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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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는 공통적으로 쇼핑업종과 쇼핑업종 외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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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쇼핑업종의 경우 아래 대상인데 5% 할인이 된다. 상품권은 아래 업종에 포함되므로 기본 5% 상테크가 가능하다고 하겠다.

또한 이동통신 요금은 10% 할인이 된다. 재미있는 것은 소액결제도 할인대상에 포함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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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가 어렵다고 생각한 이유는 할인한도 때문인데,

'다’ 할인(쇼핑 업종) 의 할인 한도는 ‘더’ 할인(쇼핑 이외업종)의 사용금액에 따라 결정되고, 
‘더’ 할인(쇼핑 이외 업종)의 할인 한도는 ‘다’ 할인(쇼핑 업종)의 사용금액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참고로 롯데 카드는 결제일이 14일인 경우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의 사용금액이 결제)

 

예시1. 쇼핑업종에서 전월 100만원을 결제, 쇼핑 외 업종에서 50만원 결제

(쇼핑업종 할인율 5%, 할인한도(50만원 x 5% = 2.5만원)) == 상테크 2.5만원까지 할인 가능

(이동통신 할인율 10% 할인한도(100만원 x 10% =10만원)) == 이동통신요금 10만원까지 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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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계산이 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죠, 물론 통신비가 100만원이 나오기는 어려운데 이를 소액결제로 가능한한 채우는 것이 핵심(60만원까지 가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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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올마이쇼핑 통신 카드의 예시는 아니고 올마이쇼핑 교통 카드의 예시인데,

쇼핑+대중교통 할인의 경우 아래와 같이 계산된다. (쇼핑과 쇼핑외 케이스 참고 목적)

올마이쇼핑 교통 카드 할인 예시

 

최대 할인을 위한 조합은,

 

‘다’ 할인(쇼핑업종-상테크 포함) 100만원,

'더’ 할인(이동통신 + 소액결제) 50만원,

쇼핑업종과 이동통신+소액결제 외 기타 50만원 사용이다.

 

이 경우

 

‘다’ 할인에서 100만원 사용에 5% 5만원 할인 (100만원 x 5% = 5만원 할인한도),

‘더’ 할인에서 50만원 사용에 10% 5만원 할인 (100만원 x 5% = 5만원 할인한도) 이 가능하다.

결국 200만원 카드 사용에 10만원 할인으로 5%의 할인율이 가능하다.